갤럭시북3프로 오픈 후기: 얇고 강력한 동반자

2025. 2. 22. 23:44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제가 2023년에 회사에서 지원받아 개봉한 삼성 갤럭시북3프로(Galaxy Book 3 Pro) 노트북에 대한 오픈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회사 업무를 위해 지원받은 이 노트북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춰서,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여준 제품이에요. 박스를 열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첫인상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갤럭시북3프로 기본 스펙


  • 구매 시점: 2023년 3월
  • 모델: 갤럭시북3프로 14인치 (회사 지원 옵션 기준)
  • 주요 사양: Intel 13세대 Core i7, 16GB RAM, 512GB SSD
  • 무게: 약 1.17kg
  • 색상: Graphite
  • 가격: 회사 지원이라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당시 시장가 약 180~200만 원대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지원해준 덕분에 따로 구매 고민 없이 바로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오픈 첫인상


박스를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바디였어요. Graphite 색상이 은은하면서도 세련돼서 딱 회사에서 쓰기 좋은 느낌이었죠. 두께가 11.3mm에 무게는 1.17kg이라 손에 들었을 때 "이렇게 얇고 가벼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회사에서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저한테는 딱 맞는 무게감이었답니다.


처음 열어본 갤럭시북3프로 박스. 깔끔한 패키지가 인상적이었어요.


포장도 깔끔했는데, 노트북 본체와 함께 충전기(65W USB-C 타입),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박스 안에서 노트북을 꺼내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 회사 지원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경험


갤럭시북3프로의 AMOLED 디스플레이는 정말 압권이었어요. 14인치에 3K 해상도(2880x1800)를 지원하는데, 처음 부팅해서 화면을 켰을 때 색감이 너무 생생해서 자료 정리하다가도 눈이 즐거웠답니다. 회사에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을 많이 하는데, 선명한 화면 덕분에 눈의 피로도 덜했어요.

 

키보드도 첫 타이핑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키감이 부드럽고 적당한 반발력이 있어서 장시간 타이핑해도 손이 덜 피곤했답니다. 백라이트도 지원돼서 야근할 때 조명 없이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터치패드도 넓고 반응이 빨라서 마우스 없이도 충분히 쓸 만했죠.



성능과 첫 사용 느낌


회사에서 지원해준 모델은 13세대 Intel Core i7에 16GB RAM, 512GB SSD 조합이었어요. 2023년 3월 당시 최신 프로세서라 그런지 부팅 속도가 정말 빨랐고, 여러 앱(엑셀, 파워포인트, 크롬 탭 10개 이상)을 동시에 띄워도 버벅임 없이 쾌적했답니다. 자료 작업과 화상 회의를 동시에 진행해봤는데, 발열도 심하지 않고 소음도 거의 없어서 집중하기 좋았어요.


배터리도 첫 충전 후 8~9시간 정도는 거뜬히 버텨줘서 외근 나갈 때 충전기 없이 들고 다녀도 안심이 됐어요. 65W 고속 충전 지원이라 30분 충전으로 절반 이상 채워지는 점도 큰 장점이었죠.

 



총평


회사에서 지원해준 갤럭시북3프로는 2023년 3월 개봉 이후 지금까지 제 업무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줬어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선명한 AMOLED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특히 이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회사 덕분에 이런 노트북을 쓰게 돼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갤럭시북3프로 고민 중이시라면, 회사 지원이든 개인 구매든 후회 없을 선택일 거예요!